뉴참치프로젝트 팀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처럼 실외활동을 활발히 할 수 없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했다.
아이들은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기에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의 발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적 제약이 심해지고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놀이터나 어린이집, 유치원도 방역의 문제로 인해 이전처럼 편하게 놀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렇기에 저희 팀은 실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자는 아이디어를 세웠다.
그리고 이 놀이키트를 통해 아이들의 에너지 발산과 가족놀이문화의 확산으로 목표를 설정하였다.
놀이키트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지만 전통놀이를 활용하여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다시 알려주자는 의견이 있어 고누 4종류, 돼지곱창, 용호쌍륙을 넣었고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색팽이와 쌩쌩이를 추가적으로 넣어 구성했다.
키트의 구성에는 전통놀이 분야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셨던 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의 이사님께 컨설팅을 받았다.
이 후 물품을 구매하고 조원들이 모여 분할 및 포장을 진행하고 신청자들을 받아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