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코로나19 사태로 마을로 찾아가는 행복한 발걸음 봉사 대신, 지역 예술가를 찾아가 예술이 담고 있는 삶의 지혜를 함께 배우고, 익혔다.
7월 25일, 동아리 회원 워크숍을 진행하여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근황을 이야기하는 등을 통해 공동체 소속감을 조금 더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종춘 교수님을 모셔, 봉사과정에 대한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아가 봉사 개념의 확장에 대한 이야기를 토론해보기도 했다.
이로써 지역사회와 봉사활동을 연계한 함께 성장 방안을 고민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