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점이 하면 할수록 뿌듯하고 재밌어서 좋았다.
또래의 청소년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으며, 우리도 한 번쯤 해봤던 고민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여하는 우리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평소에는 관심이 없었던 상담사란 진로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