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카페나 작은 문화공간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세대들이 모여 독서로 소통하는 모임을 가졌다.
한권의 책을 정한다음 차례대로 한 단락씩 정해서 진행하고, 각자 단락이 정해지면 그 내용 전달을 위해서 개인 발표준비도 했다.
독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불평등이나 소소한 사회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