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에서 가까운 마을들을 위주로, 당일 체험이 가능한 공방들 위주로 진행했다.
총 5곳에서 활동하였고, 인문학목공소에서 도마 만들기, 패브릭공방에서 에코백 만들기, 매원마을 체험카페, 왜관의 가죽공방, 북삼의 뜨개방이라는 공간들이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스크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어른 세 명과 초등학생 아이들 네 명이 주 활동자였고, 이에 더해 매회 게스트 형식으로 지인들 1-2팀을 초대하여 같이 활동하는 형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