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님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나서서 마을 청소를 해왔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는 물론이고 청소용구를 판매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저렴하게 팔거나, 무상으로 나눠주고, 대청소날에는 대량 폐기물들을 꺼내오도록 해 한꺼번에 스티커를 붙여 분리배출을 함으로써 분리배출을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했다.
이로써 곳곳에 숨어서 버리는 쓰레기가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